'꿈드림' 남원시 꿈드림 청소년 7명, 위빙공예 2급 전문가 자격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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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가 위탁한 사단법인 CYA(이사장 정진해)가 운영하는 남원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정일신)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지역복지현안 지원사업 학교 밖 청소년 자기성장 프로젝트“청소년 스타트업”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 5월 10일부터 8월 16일까지 남원시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위빙공예 2급 전문가 자격취득 과정을 총 16회차로 운영했으며, 참여 청소년 7명 모두 자격증 취득에 성공했다. 9월 24일에는 남원 사랑의 광장에서 직접 만든 제품을 판매하는 플리마켓을 개최할 예정이다.
정일신 센터장은“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과 Charm공방 대표 최선미님의 지도 덕분에 참여 청소년들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라며“꿈드림 청소년이 학업 뿐만 아니라 사회진입에도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15년 문을 연 남원시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업지원, 자격증 취득 지원, 직업체험 및 건강검진 지원 등을 통하여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언제나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꿈드림 (남원시 충정로 72, 3층 남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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