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교육 아버지학교 4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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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8일에는 원가족과의 관계인 나와 아버지 관계를 알아보는 아버지의 영향력, 6월 13일에는 아내와의 관계에서 아내의 기질과 성향을 이해하도록 하고, 아내에게 바라는 점을 명확하게 전달하는 방법과 나의 감정을 상처주지 않고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교육하였다. 6월 20일에는 자녀와의 건강한 관계를 위해 자신의 양육방식을 인식하는 시간으로 진행했고, 6월 29일에는 아버지학교 수료식에는 사랑하는 아내를 초대해 세족식과 평소에 이야기하지 못했던 서로의 깊은 마음을 나누며 눈물과 감동이 교차하는 수료식이 되었다. 남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의 인사말과 격려사가 진행되고 난 뒤, 이날 교육을 이수한 아버지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하였다.
아버지학교 한 참가자는 “마음 한켠에 묵혀둔 발효된 감정들을 아버지학교 통해서 해소 시키고, 숙제로 편지와 허깅 칭찬하기를 통해 좋은 아버지로 변화시키고, 아버지 학교는 남편과 아버지로서 저의 자리, 삶의 지표를 일깨워주고, 가야 할 방향을 알려주는 교육이었습니다.”라고 참가 소감을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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