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성 중학교 '대인관계증진 음악놀이치료 - 꿈꾸는 우리 ' 프로그램 진행
관련링크
본문
남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정일신)는 6월 10일 남원 용성중학교 1학년 5개 학급 청소년을 대상으로 입학 초기 학생들이 가질 수 있는 긴장감과 관계형성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대인관계 증진 음악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음악치료 전문가와 함께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음악에 맞추어 컵타 활동을 하며 또래간의 상호작용을 촉진하고 친밀감 형성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입학 후 학교에 등교할 수 없었던 중·고등학교 1학년을 위로하며 입학선물도 함께 준비하여 제공하였다.
또한 남원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사회 내 청소년관련 자원을 연계하여 학업중단, 가출, 인터넷 중독 등 위기청소년에 대한 상담․보호․교육․자립 등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가정․사회로의 복귀를 지원하는 시스템인 청소년안전망을 운영하고 있으며, 남원시 청소년들과 함께 나아가기 위해 또래상담교육, 진로교육, 부모교육 등 다양하고 많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 자살예방 핫라인(1393) 또는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 전화하면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