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불안.우울 심리클리닉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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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시장 이환주)가 위탁한 사단법인 CYA(이사장 정진해)가 운영하는 남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정일신)가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서 공모한 ‘청소년 불안ㆍ우울 집중 심리클리닉’ 운영센터로 선정, 남원지역 불안ㆍ우울 위기에 놓인 청소년들을 위한 전문가의 체계적인 도움을 제공하게 된다.
남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들이 경험하고 있는 학교폭력, 인터넷스마트폰 과다사용, 우울ㆍ불안 등의 정신건강, 가족ㆍ친구 관계 등 다양한 고민에 대해 청소년전화 1388운영, 개인 상담, 심리검사, 집단상담프로그램은 물론 청소년 안전망을 구축하고 연계, 지원하는 등 청소년들의 심리적 안녕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사업을 펼쳐왔다.
‘청소년 불안ㆍ우울 집중 심리클리닉센터’는 전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235개소 중 17개 센터로 남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선정되었다. 남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센터 내 위기관리팀을 조직하고 위기사례 전담 관리를 통해 내담자 위기 수준 평가, 대안적 문제해결 및 불안.우울 감소, 스트레스 대처방식, 등 단계별 상담 개입을 실시해 청소년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심리적으로 안정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여성가족과 과장(임점숙)은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우울, 불안, 등 청소년 정신건강 문제가 날로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남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정신건강증진 및 위기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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